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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줌인] 팬덤 전유물서 입덕 포인트로…‘자컨’, 아이돌 경쟁력 되다

기획사가 소속 아티스트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카메라 밖 비하인드, 예능 등을 다루는 콘텐츠를 의미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 즉 ‘자컨’. 과거 팬들의 전유물이었던 ‘자컨’이 최근에는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또 다른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자컨’은 아티스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며 친근함을 부각시킬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다. 아티스트의 모든 것이 궁금한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선물이 되고 있다.과거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일본 데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는 Mnet과 손잡고 지드래곤과 태양을 중심으로 기획된 빅뱅이 결성되는 데뷔 과정을 그린 ‘리얼다큐 빅뱅’을 선보였다.이후 유튜브, 브이 라이브(V LIVE) 등 동영상 플랫폼이 늘어나자 기획사들은 본격적으로 ‘자컨’에 힘을 싣기 시작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이다.‘달려라 방탄’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장수 콘텐츠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는 ‘달려라 방탄’은 아이돌 ‘자컨’의 시발점으로 꼽히며 현재까지 150회 이상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달려라 방탄’은 방탄소년단의 리얼한 모습과 멤버들간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방탄소년단이 다양한 게임을 하고 장난치는 모습은 무대 위 정제된 모습과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보다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이에 ‘달려라 방탄’은 팬덤을 결집하는 데 이바지한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고잉 세븐틴’은 지난 2017년 6월 시작했다. 지금처럼 1~2주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제작되기 시작한 것은 2019년 중반부터다. 멤버들끼리 MT 형태로 놀러 가는 내용을 담은 ‘TTT’, 논리보다 기백으로 밀고 나가는 토론을 담은 ‘논리나잇’ 등 다채로운 콘셉트로 ‘고잉 세븐틴’이 ‘자컨계 무한도전’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다.특히 ‘고잉 세븐틴’은 캐럿(세븐틴 공식 팬덤명)이 아닌 대중에게도 익숙한 ‘자컨’이 됐다. “팬도 아닌데 본다”는 댓글은 기본, 팬이 아니지만 ‘고잉 세븐틴’을 시청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이름인 ‘큐빅’이란 단어마저 만들어졌다. ‘자컨’은 아티스트의 참여도도 높다. ‘5분만 : 기브 미 어 미닛’(5분만 : Give me a minute)(‘5분만’)을 이끌어가고 있는 지코는 “‘5분만’은 내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 ‘숏폼이 흥행하는 트렌드에 맞춰 짧은 형태의 콘텐츠를 기획하면 어떨까’라는 가벼운 물음표에서 시작됐다”며 “조금 결이 다른 인터뷰를 해보고 싶었고, 게스트와 접점이 크게 없더라도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를 만들면 재밌는 요소가 될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인기에 다른 기획사들도 ‘자컨’을 선보이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데뷔 9년 차인 올해 최초로 ‘자컨’인 ‘몬 먹어도 고’를 내놓았으며 아이브는 지난 1일부터 ‘1,2,3 IVE’ 시즌3를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크래비티 등도 ‘자컨’을 통해 현재 팬들과 만나고 있다.한 기획사 관계자는 “‘자컨’은 무대 아래의 일상적인 모습과 편한 대화를 통해 아티스트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팬덤 내 수요가 높은 편이며 새로운 팬들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유입경로로 꼽힌다. 요즘은 ‘자컨’도 재미있으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게 돼 더욱 ‘자컨’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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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국무총리 표창 수상…“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보탬될 것”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지코는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해당 부문 수상자 중 최연소 아티스트로 기록된 지코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올해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으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지코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 웹 예능 ‘5분만 : 기브 미 어 미닛 시즌 2’(5분만 : Give me a minute 시즌 2)를 선보이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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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절친 도경수와 ‘5분만’ 시즌 2 꽉 채웠다

가수 지코(ZICO)가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를 만나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지코는 지난 2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5분만 : Give me a minute 시즌 2’(‘5분만 시즌2’) 1회를 공개했다. 지코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 덕에 일찍 찾아올 수 있었다”는 말로 시즌 2의 서막을 알렸다. 그는 시즌 2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도경수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지코는 도경수와 의외의 친분을 과시하며 인터뷰를 시작했고 “평상시의 도경수는 와일드한 편이다”며 친한 친구만이 알 수 있는 면모에 관해 이야기했다. 도경수는 “지코가 실제로는 애교가 많다”고 말하며 서로의 이미지가 실제 성격과는 다르다는 점도 솔직하게 인정했다. 또한 지코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도경수의 과거 사진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끌어내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지코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하트 포즈가 있다며 도경수에게 함께 포즈를 취하기를 제안했고, 둘은 꽈배기 하트, 삼단 하트 등을 선보였다. 도경수는 볼 하트를 한 채 ‘5분만’ 시즌 2와 현재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 많은 사랑을 당부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시즌 2를 맞은 ‘5분만’은 지코가 의외의 인물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만나 짧은 시간 인터뷰를 하는 자체 웹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지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2 11:33
연예일반

지코 ‘새삥’으로 멜론 일간차트 ‘톱10’ 진입

가수 지코(ZICO)의 새 음원이 국내 음원차트에서 제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코가 프로듀싱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Prod. ZICO)(Feat. 호미들)의 음원이 지난 6일 정식 발매됐다. 13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곡은 서서히 입소문을 타면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일간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새삥’은 발매일인 6일 멜론 일간차트 83위로 진입한 뒤 발매 일주일도 채 안 된 12일 일간차트에서 10위를 차지했다. 또 이 곡은 13일 오전 8시 멜론 실시간 차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벅스에서는 지난 6일 일간차트 20위로 진입했고 12일에는 5위를 차지했다. 6일 오후 7시 벅스 실시간 차트에 35위로 진입 후 이날 오전 9시 최고 순위인 2위에 자리했다. 지니 일간차트에서는 36위로 입성한 후 12일 8위로 올라섰다. 실시간 차트에서도 12일 오후 11시 최고 순위인 5위를 찍으면서 인기를 과시 중이다. 또 이 곡은 이날 오전 10시 플로 실시간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7위를 기록했다. 지코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웹 예능 ‘5분만 : Give me a minute’(‘5분만’)을 선보인다. ‘5분만’은 첫 회 제이홉을 시작으로 장도연, 김태호 PD, 크리에이터 장삐쭈 등 지코가 의외의 인물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만나 짧은 시간 인터뷰를 하는 콘텐츠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13 15:49
스타

‘5분만’ 지코, 더빙 실력도 끝내줌… 장삐쭈 만나 특급 케미

가수 지코가 크리에이터 장삐쭈를 만나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 지코는 9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5분만 : Give me a minute’(‘5분만’) 7화에서 장삐쭈와 함께한 5분을 공개했다. 지코는 평소 베일에 싸여 있던 장삐쭈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끌어냈다. 지코는 장삐쭈를 만나자마자 탄성을 내지르며 팬심을 드러냈다. 장삐쭈 역시 지코의 팬임을 밝히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인터뷰가 시작됐다. 지코는 작품 속 인기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부탁했고 이를 눈앞에서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지코는 최근 진행한 김기현 성우와의 작업 소감을 묻고, 갑자기 쉬고 싶을 때 팀원들에게 이야기하는 방법, 구독자 300만 명이 넘으면 얼굴을 공개하겠다던 공약의 유효성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능숙하게 인터뷰를 이어갔다. 지코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더빙에 도전했다. 장삐쭈는 지코를 더빙 실력을 보고 “왜 이렇게 잘해요? 경력자 아닌가요?”라며 감탄했다. 지코는 마지막 크레디트가 올라가는 순간까지 “저 필요하면 써주세요”라고 말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5분만’은 지코가 의외의 인물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만나 짧은 시간 인터뷰를 하는 자체 웹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지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한편 지코가 프로듀싱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Prod. ZICO) (Feat. 호미들)’의 음원이 벅스, 지니, 멜론 일간 차트에서 각각 15위, 17위, 36위에 올랐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10 21:55
연예일반

‘5분만’ 지코, (여자)아이들과 흥부자 케미 발산

가수 지코(ZICO)가 인터뷰어로 변신해 (여자)아이들을 만났다. 지코는 지난 5일 오후 7시, 지코 공식 유튜브 채널에 ‘5분만 : 기브 미 어 미닛’(‘5분만’) 2회를 공개했다. ‘5분만’은 지코가 의외의 인물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만나 짧은 시간 인터뷰를 하는 콘텐츠다. 한 페스티벌에 참석한 지코는 ‘5분만’ 두 번째 게스트 (여자)아이들 대기실을 깜짝 방문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지코는 자유분방한 (여자)아이들의 텐션에 금세 어우러졌고, “전체적인 텐션이 엄청 높다”며 멤버들의 매력을 단번에 파악했다. 지코는 올해 2월 소연이 블락비의 ‘난리나’ 커버 무대를 인상 깊게 봤음을 밝히면서 평소 커버곡 선정 시 블락비와 지코를 많이 언급하는 이유를 질문했다. 소연은 팬임을 밝히면서 “당연히 블락비 선배님 노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이에 고마움을 느낀 지코는 즉석에서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를 부르며 화답했다. 지코는 인터뷰 중 (여자)아이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하고 싶은 곡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다음 노래!”를 외치는 소연의 기습 답변에 “다음 노래 어마어마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자연스럽게 맞받아쳤다. 이어서 미연과 우기는 지코에게 음악방송과 쇼케이스에서 함께할 것을 제안했고, 지코는 쇼케이스 인터뷰어로 참석을 약속했다. 지코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의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멘트에도 재치 있게 대응하며 쉴 새 없는 티키타카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은 마지막까지 흥부자의 면모로 높은 텐션을 방출해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지코의 자체 웹 예능 ‘5분만’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지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첫 회 제이홉을 시작으로 (여자)아이들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6 11:34
뮤직

‘그로운 애스 키드’ 지코 “내 앨범 만족도 80점 이상”

“점수로 치면 80점 이상!”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가 2년 만에 컴백을 신고한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를 내놓은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1일 열린 ‘그로운 애스 키드’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앨범에 대한 만족도는 높다. 점수로 치면 80점 이상이다. 내 만족도와 청자들의 만족도는 다를텐데 만약 누군가 만족하지 못하면 더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코는 당초 지난달 27일 발매 기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직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아 일주일 미뤄 행사가 열렸다. 지코는 “활동을 앞두고 확진을 접해서 너무 아쉬웠다. 바로 연달라 보여드릴 콘텐츠가 있었다. 잊지 못할 여름을 선사하겠다”고 설명했다. 지코는 2년 만의 군백기를 갈증을 해소하듯 다양한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코에 따르면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 JTBC ‘뉴페스타’,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한다. 또 ‘하우스 오브 원더 뮤직 페스티벌’, ‘2022 포세이돈’과 이달 중순 일본으로 날아가 ‘서머소닉 2022’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지코는 “2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반갑다. 함께 해나갈 여정이 흥미진진하게 기대가 된다. 이전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지코의 소속사 코즈 엔터테인먼트는 하이브와의 인수 합병을 통해 레이블이 됐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된 것. 이에 지코는 “(인수합병)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내가 하이브를 통해 폭넓은 경험을 하고 더 배우게 될 것 같았다. 또 방시혁 의장과의 소통을 통해 엔터 사업에 대한 시야를 넓혀가는 중이다”고 말했다. 지코는 이번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도 기획했다. 딱 5분간이 소요되는 유튜브 ‘5분만 키워드’도 그렇다. 특히 첫 회에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출연한다. 지코는 “제이홉이 텐션이 좋다. 날 잘 받아줄 것 같고 그림 또한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아 섭외했다. 제이홉이 리액션을 잘해줘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01 17:15
연예일반

지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깜짝 만남…자체 콘텐츠 ‘5분만’ 첫 회 공개

가수 지코가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만났다. 지코는 어제(29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5분만 : 기브 미 어 미니트’(5분만 : Give me a minute)(‘5분만’) 1회를 공개했다. ‘5분만’은 지코가 의외의 인물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만나 짧은 시간 인터뷰를 하는 콘텐츠다. 첫 게스트로는 제이홉이 함께 했다. 지코는 제이홉과 만남과 동시에 마이크를 쥐여준 뒤, “5분만 내주면 되거든요”라며 인터뷰를 시작한다. 제이홉의 손을 본 지코가 네일아트 이야기를 꺼내자 제이홉은 각 앨범의 콘셉트에 맞게 네일아트를 받는다고 답하며 기억에 남는 네일아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반응 등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두 사람은 음악적으로 심도 있는 대화도 나눈다. 제이홉이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통해 자신만의 스텝을 밟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음을 밝히자 지코는 “신발을 신는 과정”이라며 그의 의도를 캐치하고 깔끔하게 이야기를 정리하는 프로 MC의 면모도 보여준다. ‘5분만’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지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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